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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이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2차원 표 형태로 저장하고 관리한다.
이 표 형태의 데이터 저장 공간을 테이블 table 이라고 부른다.
테이블은 2차원 형태이므로 가로줄과 세로줄로 구성된다.
이때 가로줄은 행 row = 로 , 세로줄은 열 column = 칼럼 이라고 부른다.
https://zetawiki.com/wiki/DB%EC%97%94%EC%A7%84_%EC%88%9C%EC%9C%84
행
행은 저장하려는 하나의 개체를 구성하는 여러 값을 가로로 늘어뜨린 형태이다.
위에 빨간색을 쳐놓은것이 한개의 행이다.
하나의 행은 구분, DBMS 연도별 순위와 같이 여러 값으로 이루어진 DBMS의 한개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실무에서는 행을 로우라고 많이 부른다. 있어 보이려면 앞으로 로우라고 불려라.
열
열은 저장하려는 데이터를 대표하는 이름과 공통 특성을 정의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각 DBMS의 데이터를 구성하는 2019, 2018, 2017, 2016, 2015 연도별순위 등을 통일성있께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열은 저장정보의 종류(자료형)와 저장 가능한 값의 최대 길이 그리고 값의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 등의 저장 조건과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실무에서 있어 보이려면, 열을 칼럼이라고 불러라.
#4.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테이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관계란 행과 열의 특성에 맞추어 데이터를 저장한 테이블 하나를 의미한다.
여러 테이블의 구성과 관계를 잘 규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핵심이다.
테이블, 행, 열은 이후에 배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SQL에서 사용한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이블은 관계 relation,
행은 튜플 tuple, 또는 레코드 record
그리고 열은 속성을 의미하는 애트리뷰트 attribute, 또는 필드 field라고 부른다.
#5.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필수열쇠 키!!
키 key는 단어 뜻 그대로 '열쇠'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어떤 문에 꼭 맞는 열쇠가 하나씩 있듯이 수많은 데이터를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값이라는 뜻이다.
키는 하나의 테이블을 구성하는 여러 열 줄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하나 또는 여러 열의 조합을 의미한다.
종류별로 데이터를 구별하거나 테이블 간의 연관 관계를 표현할 때 키로 지정한 열을 사용한다.
키는 기본키 primary key,
후보키 candidate key,
외래키 foreign key
복합기 composite key
로 구분할 수 있다.